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요즘 어린이집에 대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되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우선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일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정말 열심히 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갔던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직이나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하기란 쉽지 않았죠 그래서 결국 다시 직장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뒤 여러 가지 알아보다가 지금의 남편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답니다 그렇게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며 임신 준비를 위해 노력해왔는데, 운 좋게도 저희 부부에게 예쁜 딸이 찾아와주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그런데 막상 출산을 해보니까 육아라는 게 쉬운 건 하나 없더라고요ᅲᅮ 그래도 다행히 친정엄마께서 도와주시긴 하시지만 아무래도 엄마와 함께 지내다보면 한계가 오기도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힘든 점은 아기가 울면 달래줘야 한다는 건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요 ᅲᅮ 그렇다고 해서 마냥 울 때마다 안아주기에는 아직 어린데다가 나중에 크면 더 힘들어질까 봐 그게 참 고민이에요 또 한가지 걱정거리는 이제 곧 복직인데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 조금 나아지겠지만 혼자서 해결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생기니깐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우울증 초기 증상까지 보이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요즘 어린이집에 대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되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우선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하여 일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정말 열심히 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갔던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직이나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하기란 쉽지 않았죠 그래서 결국 다시 직장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뒤 여러 가지 알아보다가 지금의 남편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됐답니다 그렇게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며 임신 준비를 위해 노력해왔는데, 운 좋게도 저희 부부에게 예쁜 딸이 찾아와주어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그런데 막상 출산을 해보니까 육아라는 게 쉬운 건 하나 없더라고요ᅲᅮ 그래도 다행히 친정엄마께서 도와주시긴 하시지만 아무래도 엄마와 함께 지내다보면 한계가 오기도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힘든 점은 아기가 울면 달래줘야 한다는 건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서요 ᅲᅮ 그렇다고 해서 마냥 울 때마다 안아주기에는 아직 어린데다가 나중에 크면 더 힘들어질까 봐 그게 참 고민이에요 또 한가지 걱정거리는 이제 곧 복직인데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 조금 나아지겠지만 혼자서 해결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생기니깐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우울증 초기 증상까지 보이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