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웨덴 워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작년 2018년 1부터 6개간 스웨덴에서 생활했는데요, 그 중 3달 동안은 스톡홀름에서 지냈고 나머지 4달은 말뫼라는 도시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스웨덴에서 지낼 때 가장 걱정이 됐던 부분은 바로 '비자'였어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준비할 수 있는 비자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웨덴으로 가기 전에 비자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알아보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ᅲᅲ 그래서 제가 직접 경험한 것들과 정보들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우선 스웨덴의 워킹 홀리데이 비자의 종류와 조건에 대해 알아볼게요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첫 번째는 관광비자(Tourist visa) 입니다
이 경우에는 최대 2년까지 체류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취업비자인 Working holiday visa 입니다
이 경우에는 최대 1년까지 체류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광비자를 많이 선택하고 있죠 관광비자를 받으려면 아래와 같은 서류가 필요해요 - 여권 사본 (사진면 포함) -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원본 - 최근 사진 1장 - 비자 신청서 - 수수료 약 8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비자신청서에요 비자신청서의 이 잘못되어있으면 거절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꼭 꼼꼼히 작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