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에 온 지 이제 3년이 되었는데요, 처음 왔을 때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집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 일본까지 와서 집을 구해야 하니 너무 막막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집을 알아보고 직접 발품 팔아서 집을 구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했나 싶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답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집을 구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부동산을 통해 집 구하기 먼저 부동산을 통해서 집을 구하셔야 해요 일본의 경우 부동산 중개 회사가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맨션드'라는 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맨션드는 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버 카페 같은 거라고 보시면 돼요 이곳에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지역과 조건을 입력하면 매물들이 쭉 나오는데,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집을 고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연락을 주시면 집 보러 가겠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약속 와 시간을 잡고 집을 보러 가게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부동산 중개 수수료인데요, 집을 볼 때마다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수수료가 결코 적지 않아요 보통 한 달에 23번 정도 집을 보러 다니게 되는데 그때마다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니까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내지 말자고 다짐하고 갔어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수수료를 내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안 내고 다녔어요
부동산을 통한 집 구하기 2탄
부동산을 통한 집 구하기 2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