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오사카에 거주하고 있고, 오사카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사카의 방값이 어느 정도인지 잘 알고 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의 경우에는 세가 약 30만 원입니다
그리고 보증금도 따로 내야 되고요 세와 보증금을 합치면 한 달에 4050만 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매달 나가는 돈이 꽤나 부담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오사카에서 집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오사카에는 크게 3가지 종류의 부동산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맨션
아파트
쉐어하우스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죠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가장 좋은 건 역시 맨션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가격 면에서 제일 저렴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바로 매물 자체가 많지가 않다는 점인데요 그렇다 보니 선택권이 좁아진다는 게 문제예요 맨션과 아파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맨션은 말 그대로 단독주택을 의미하며, 아파트는 우리나라처럼 다세대 주택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돼요 즉, 맨션은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관리비나 세금 등 모든 것이 맨션마다 다르다고 볼 수 있어요
반면에 아파트는 공동주택이기 때문에 관리비 같은 부분이 모두 동일하답니다 맨션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형태가 바로 '쉐어 하우스'라고 할 수 있어요
이는 한국말로 번역하면 하숙집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맨션이나 아파트보다 훨씬 더 저렴하지만, 개인 공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요
또한, 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이사를 다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요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부동산은 바로 '맨션'입니다
일본 부동산 사이트를 통한 집 구하기 2탄
일본 부동산 사이트를 통한 집 구하기 2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