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실 20대에 이미 한번 유방쪽에서 이상신호가 왔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다가 결국 이렇게까지 오고 말았었죠ᅲ_ᅮ 그때 당시만 해도 그냥 단순히 생리불순 정도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산부인과도 가보고, 한의원에도 가보기도 했었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더라구요 ᅲ_ᅮ 그러다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센텀힐병원을 알게되어 상담받으러 갔었는데요 그 때 담당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시면서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저의 상태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성 등을 제시해주셨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병원시설이나 분위기 등이 정말 좋아서 마음 편하게 진료 및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물론 지금 현재도 꾸준히 관리중이구요 ᄒᄉᄒ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제가 경험했던 들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첫번째로 말씀드릴 부분은 바로 '유방암'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률 중 1위라는 무시무시한 녀석인데요 (-국가통계포털)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조심해야 하겠지요? 특히나 요즘엔 젊으신 분들이 많이 걸리시다보니 더더욱 걱정이 많으실거에요 ᅲ_ᅮ 하지만 다행히도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기때문에 크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의 경우에는 진행속도가 빠르거나 전이된 경우이기 때문에 생존율 자체가 낮아지거든요 게다가 재발률 또한 높아져서 평생관리가 필수랍니다 ᅲ_ᅮ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저희 어머니께선 아직까진 건강하셔서 잘 지내시고 계세요 ^_^;;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자 했던 건 바로 '항암화학요법' 입니다
수술비수술항암치료방사선 치료면역요법기타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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