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공부를 하면서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은 저의 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수험생활의 전반적 흐름
초시(2016년 2017년
- 2016년도 시험에서 떨어지고 나서 바로 다음 해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때는 학교 도서관에서 인강으로 기본서와 기출문제집 위주로 공부했어요
그리고 2차 과목인 행정법, 경제학도 병행해서 했어요
하지만 결과론 적으론 실패였죠ᅲᅮ 그래도 포기하진 않았기에 올해 다시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재수(2017년 2018년
- 작년엔 혼자 독서실 다니면서 독학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올해부턴 학원 종합반을 등록하여 다녔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체력관리가 안 되어 중간중간 슬럼프가 왔었네요ᄒᄒ; 다행히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수(2018년 2019년
- 처음으로 노량진 생활을 했었는데요 정말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나름대로 재밌기도 했답니다^^;; 특히 아침특강 듣는 게 제일 기억에 남더라고요 ᄏᄏᄏ 또 노량진에 살다 보니 주변 사람들이 많이 도와줘서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그때 조금 더 일찍 정신 차렸으면 어땠을까 싶긴 해요 ᅲ_ᅲ 어쨌든 그렇게 지내다가 운좋게 최종합격 통보받아 행복한 나날 보내고 있습니당
수험생으로서 느낀 점 및 조언
강의자 홍사훈 교수님 ◎ 들어가며 2탄
강의자 홍사훈 교수님 ◎ 들어가며 2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