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밑밥이다
밑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조과가 달라지므로 밑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밑밥이란? 바다에서 물고기를 낚기 위해 뿌리는 밥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집어제(밑밥)이고, 다른 하나는 미끼이다
이 둘은 바늘에 꿰어 쓰는데, 바늘 끝에 꿴 미끼와 바늘 끝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밑밥이 서로 잘 동조되어야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밑밥은 어떤 역할을 할까? 먼저 밑밥은 바닥층까지 가라앉아있는 고기들에게 시각적·청각적인 자극을 주어 먹이활동을 촉진시키며, 이를 통해 대상어의 입질을 유도한다 또한 밑밥은 조류나 해류 등의 흐름에 의해 표층 가까이 떠다니면서 대상어를 불러모으기도 한다 따라서 밑밥은 대상어가 모이는 곳에 던져주면 되는 것인데, 그 위치는 조류의 상류 즉 본류대 근처가 가장 적당하다 그러나 수심이나 물때 등 조건이 맞아야 한다는 점도 잊으면 안 된다 한편, 밑밥은 수면 아래서 조용히 움직이지만, 미끼는 눈에 확 띄게 움직인다 그래서 미끼보다 더 멀리 그리고 더 오래 떠다녀야 한다 또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밑밥은 어디까지나 집어용이기 때문에 대상어들이 몰려있거나 모여드는 포인트에 집중해서 뿌려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밑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조과가 달라지므로 밑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밑밥이란? 바다에서 물고기를 낚기 위해 뿌리는 밥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집어제(밑밥)이고, 다른 하나는 미끼이다
이 둘은 바늘에 꿰어 쓰는데, 바늘 끝에 꿴 미끼와 바늘 끝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밑밥이 서로 잘 동조되어야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밑밥은 어떤 역할을 할까? 먼저 밑밥은 바닥층까지 가라앉아있는 고기들에게 시각적·청각적인 자극을 주어 먹이활동을 촉진시키며, 이를 통해 대상어의 입질을 유도한다 또한 밑밥은 조류나 해류 등의 흐름에 의해 표층 가까이 떠다니면서 대상어를 불러모으기도 한다 따라서 밑밥은 대상어가 모이는 곳에 던져주면 되는 것인데, 그 위치는 조류의 상류 즉 본류대 근처가 가장 적당하다 그러나 수심이나 물때 등 조건이 맞아야 한다는 점도 잊으면 안 된다 한편, 밑밥은 수면 아래서 조용히 움직이지만, 미끼는 눈에 확 띄게 움직인다 그래서 미끼보다 더 멀리 그리고 더 오래 떠다녀야 한다 또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밑밥은 어디까지나 집어용이기 때문에 대상어들이 몰려있거나 모여드는 포인트에 집중해서 뿌려져야 한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