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 다녀온 북유럽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들과,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포스팅이 저의 첫번째 유럽여행기이자 마지막 여행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ᄒᄉᄒ 그래서 최대한 많은 정보와 팁 등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항공권 예매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바로 '항공권' 예약입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ᅲ_ᅮ 왜냐하면 비행기표 값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또 한가지 문제인 것은제가 가고자 했던 나라들이 대부분 물가 비싼나라여서 돈 걱정부터 앞섰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가야겠죠? 일단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한 결과 최저가로 나온 항공편으로 결정했답니다 -)말쯤 출발해서 10일정도 다녀오기로 계획했었는데 가격대가 괜찮아서 그냥 질렀네요 ᄏᄏᄏ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실감 안났음 ᅳ스;;) 참고로 인천-오슬로 직항편은 없더라구요ᅲ슈 오슬로까지 직항이면 좋았으련만,, 아쉽아쉽 아무튼 그렇게 해서 왕복 약 30만원 정도의 금액대로 결제 완료
숙소예약 다음으론 숙소의 선택인데요 저희 집 근처에도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 같은 게 꽤 여러개 있긴 한데 아무래도 혼자서 다니려면 좀 더 안전(보안)이나 위치적인 면 등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한두 가지 아니잖아요?? 게다가 요즘엔 워낙 인터넷 후기같은 걸 잘 찾아보니까 그런거 신경쓰지않아도 될 거라 믿으며 호텔쪽으로 알아봤는데요 역시나 비싸더군요^^; 근데 뭐 어쩔 수 없이 갔으니 한번 부딪혀보기로 결심합니다
